법률/투자 영원무역,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에 4번째 공장 운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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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메콩 델타 지역의 속짱(Soc Trang)省 인민위원회 관계자들은 지난 9/6일 한국의 영원무역 대표단과 함께 의류 공장의 생산 및 채용 계획에 관한 실무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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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 따르면, 영원무역은 An Hiep지역의 An Nghiep 공단 지역에 약 15ha의 면적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2018년 3월부터 약 8,000명의 직원을 고용해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회사는 베트남 북부 지역 남딘(Nam Dinh)省, 박장(Bac Giang)省 그리고 흥옌(Hung Yen)省에서 공장을 운영중으로 약 11,000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속짱(Soc Trang) 지역에 채용되는 현지 노동자들을 위한 교육 과정 진행을 위해 약 100대의 재봉틀을 제공해 사전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bizhub >> vinatimes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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