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비엣콤뱅크, 배당금 8% 지급…, 총 128.9백만 달러 규모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Vietcombank는 2016년 은행 실적에 따라 8%의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전 계획으로는 10%의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었다.

Vietcombank는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모든 주주들에게 주당 800VND(0.35달러)을 지급할 계획이다. 호찌민 증권거래소에 약 36억주가 상장되어 있어 배당금 지급액은 2조 9천억VND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은 9월 29일 기준으로 주주 명부를 확정하고, 10월 16일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베트남 중앙은행(SBV)는 현재 27억 7천만주(등록 기준 약 77.1%)를 소유하고 있어 비엣콤뱅크(Vietcombank)의 최대 주주다. 두 번째 대주주는 일본의 Mizuho Bank로, 5억 4천만주(약 15%)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기타 주주는 은행 자본의 약 7.89%를 소유하고 있다.
bizhub >> vinatimes : 2017-09-08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주가 3주 만에 최저가 하락 2023-04-15
- 베트남 항공 또 한 번 상장폐지 위험 2023-02-03
- 베트남 국영은행 대출 금리 1% 인하했지만, 부동산·증권 대출은 그대로 2022-11-25
- 베트남 주가 지수 20개월 만에 최저치로 급락 2022-10-08
- 베트남, VN-Index 하락세 지속 중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