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産 치킨, 9월 9일 일본으로 첫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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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産 치킨의 첫 선적이 9월 9일 남부 롱안(Long An)省 국제항구에서 일본으로 추출됐다. 이번 수출은 베트남 농업 부문과 업계에서는 중요한 사건 중 하나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은 닭고기 첫 수출 후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돼지고기와 우유도 일본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베트남 남부 동나이(Dong Nai)省에 위치한 호주와 일본의 조인트 벤처인 Koyu & Unitek Co., Ltd는 일본에 닭 날개, 허벅지 및 가슴 부위 30톤을 수출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에 첫 수출된 제품은 앞으로 10일 이내에 일본 동경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일본측과 장기 계약을 맺어 일본이 한 달에 약 300톤의 닭고기를 수입할 것이라고 James Hieu 사무소장이 밝혔다. 한편, 회사는 닭을 키우고, 가공 시설을 확장하기 위해 농민과의 협력을 강화해 생산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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