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중고차 수입세 2배 인상 예상…, 신차보다 비싸질 수도
비나타임즈™
0 0
현재 베트남 정부에 제안된 중고차 수입 관세 관련 법안이 승인되면, 중고차 수입이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번에 제안된 수인 관세 인상안은 현행보다 2배 이상 증가되는 것으로 법안 대로라면 신차보다 중고차의 세금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제안된 법률은 재정부(MoF)가 발의하고 다른 관련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기 위해 발행되었다.
조세 정책 부서 관계자는 “중고차 수입을 최소화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현행 베트남의 9석 이하 승용차 중고 자동차 수입 관세는 세계무역기구(WTO)가 제안한 세율보다 낮은 상태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재무부 장관은 수용 가능한 최대 수준으로 중고차에 대한 세금을 인상할 것을 제안했다.
bizhub >> vinatimes : 2017-09-11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레인지로버 판매 가격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아 2021-03-23
- 베트남에서 생산 안되는 자동차 부품 수입시 무관세 적용 2020-05-29
- 신종코로나 이후 중국산 자동차 베트남으로 밀려들어.., 현지 조립도 2020-05-15
- 베트남, 자동차 수입 규제 완화, ‘차량형식승인서’ 제출 의무 폐지 2020-02-21
- 베트남, 중고차 구매자의 55%가 베트남산 자동차 선택.., 기아, 현대 약진 2020-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