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현지 업체가 2018년부터 BMW 수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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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Truong Hai Auto Corporation(THACO)이 2018년 1월부터 BMW 및 MINI 차량을 공식적으로 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HACO社와 BMW AG는 어제(9/12일) 이 같은 수입 계획과 관련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BMW 그룹 아시아는 2017년 12월 31일부로 베트남 Euro Automobiles Corp(EAC)社의 전략적 투자자인 Sime Darby Motors와 4년간의 파트너십을 종료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EAC社는 계약이 종료되더라도 회사의 고품질 애프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THACO社는 2014년부터 프랑스 자동차 대기업인 푸조 자동차의 베트남 국내 독점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의 기아차, 일본의 마쓰다, 프랑스의 푸조 자동차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생산된 자동차는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콜롬비아에 수출도 하고 있다.
Bizhub >> vinatimes :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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