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상점에서 순금 시계 훔친 이란 남성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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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지방의 Lang Son省 경찰은 2억 4000만동(약 10,500달러) 상당의 순금 시계를 훔친 혐의로 두 명의 이란 남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명은 지난 일요일 저녁 지역의 Lang Son Town에 위치한 시계 상점에 들어가 순금 시계를 구매하겠다며 상점에 들어가 산만하게 행동하며 직원의 시선을 돌리고 다른 한 명이 시계를 숨겨 차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상점에서는 도난 사실을 확인하고 상점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여 이들의 범행을 확인한 후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 이후 경찰은 지난 월요일 하노이에서 운전 중이던 두 명의 용의자를 확인하고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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