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세상에 이런일이? “생선 비늘 병” 형제.., 도움의 손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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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Ca Mau省에 거주하는 부부가 “물고기 비늘 병”으로 고통 받는 두 자녀를 치료하는데 도움을 요청했다.
부부의 첫 아들이 “생선 비늘 병”을 가지고 태어났을 때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아들의 치료를 위해 도처에서 돈을 빌렸다. 하지만, 10년 후 부부의 둘째 아들은 태어난 이후 바로 “생선 비늘 병” 진단을 받았다.
“우리는 둘째가 첫째와 같은 병이 있을까 걱정이 되어 임신 중 의사를 찾아갔지만, 아무 이상 증세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부는 형제의 장기적인 병 치료를 위해 비용이 지속적으로 소요되고 있다. 또한, 매달 형제의 약을 구하기 위해 호찌민市를 다녀오는데 40만 동(USD17.60)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지역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이들의 어려운 사정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치료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좌번호를 공개했다.
Dtinews >> vinatimes :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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