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빈증省, 나이트 클럽 급습…, “마약 파티” 용의자 경찰서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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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빈증(Binh Duong)省 경찰은 지난 토요일(9/16일) 나이트 클럽을 습격해 마약 파티 현장에 있던 용의자들을 연행했다고 밝혔다.
클럽을 급습한 경찰들과 손을 머리위로 들고 있는 손님들
호찌민市에서 약 30Km 떨어진 빈증성 Thu Dau Mot에 위치한 F1 Club을 급습해 현장에서 마리화나, 엑스터시 및 합성 약물을 소지하고 있던 손님을 체포해 경찰서로 연행했다.
현장에서 확인 결과 23명의 클럽 손님들은 마약 양성 반등을 보였고, 수백 명의 클럽 직원과 손님들은 추가 확인을 위해 경찰서로 연행했다.
경찰의 조서에 따르면, 이 클럽은 음식 서비스와 클럽 서비스를 제공하고, 담배와 술을 판매할 수있는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노동 계약 없이 근무하고 있는 39명의 여성들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Tuoitre >> vinatimes :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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