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처방전 없이 해열제 19정 2일간 복용한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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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서북부 선라(Son La)省에 거주하는 남성(22세)가 처방전이 필요 없는 해열제를 많이 섭취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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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발열로 처방전이 필요 없는 파라세타몰(paracetamol) 500mg 해열제 19정을 2일간 계속 복용했다. 그 후 심각한 간염 증상으로 하노이市에 위치한 백마이(Bach Mai) 병원으로 응급 후송되어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종종 해열제 과다 복용으로 인한 중독 환자들이 입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부분은 자기 스스로 약을 구입해 복용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Tuoitre >> vinatimes :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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