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공항 직원에게 폭파 협박..., 9개월 탑승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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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당국은 노이바이 국제 공항의 세관 직원이 폭탄을 터트리겠다고 협박한 승객에 대해 9개월 비행 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26세의 승객으로 알려진 사람은 지난 8월 16일 하노이-Khanh Hoa省 비행편을 이용하기 위해 세관의 화물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9월 16일부터 내년 6월 15일까지 베트남의 모든 항공편을 탑승할 수 없으며, 이후 6개월 동안은 항공편 이용시 의무 검색을 받게된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항공 이용객들이 증가하면서 비행기 내에서 승무원에 대한 폭력 및 고성 등 행태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항공당국은 강력한 처벌을 진행하고 있지만, 제대로된 교육이 병해되지 않아 이용객들의 행태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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