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市에 대한민국 영사관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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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남부 해안 관광도시 다낭市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한국의 이혁 특명 대사와의 회의에서 다낭市에 한국 영사관 신설과 관련한 협의에서 양측은 긍정적인 협의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1_210409.jpg](http://www.vinatimes.net/vn/files/attach/images/163/727/280/c9ab6588c3753c8b63e4becdba2c2ea1.jpg)
인민위원회 위원장에 따르면, 다낭市에서 현재 진행중인 한국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는 83건, 승인 금액은 2억 4461만 USD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낭市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도 지난 몇 년 동안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2016년에는 연간 45만 명에 달했고, 2017년에는 크게 증가해 약 20~2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혁 특명 대사는 관광뿐만 아니라, 거주 및 투자 또는 학업과 노동 등을 목적으로 다낭市를 방문하는 한국인이 늘고 있기 때문에 영사관 신설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Baomoi >> vinatimes :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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