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핵무기 금지 조약”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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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외무 장관은 지난 9월 22일 뉴욕에서 열린 제 72차 유엔 총회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부총리는 국제법은 국제 관계의 질서와 안정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며, 법률에 의해 평화가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분쟁 예방과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국제법과 유엔 헌장에 따른 행동의 강화를 요구했다.
또한,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모든 당사국들이 1982년 유엔 해양법 조약을 비롯한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인 수단으로 분쟁 억제 해결을 요구 국제법에 따른 외교적 법적 절차를 중요하게 여기는 남중국해 행동 선언(DOC)의 실행과 효력 및 법적 강제력 있는 행동 규범(COC)의 조기 제정을 촉구했다.
또한, 부총리는 이날 유엔 본부에서 베트남을 대표해 “핵무기 금지 조약”에 서명했다.
회원국의 핵무기 개발, 실험, 생산, 보관, 사용 또는 위협을 주는 것을 금지하는 조약으로 올해 7월에 채택된 것으로 지금까지 지금까지 52개국이 서명했으며, 50개국의 비준을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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