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市, 10/3일부터 닭고기/계란 유통 경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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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에서 10월 3일부터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통해 닭고기와 계란의 생산지와 유통 경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추적 할 수 있는 경로 추적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양계장 360여 개가 참여해 하루 15만 마리의 닭과 190만~200만 개의 계란을 공급하는 업체에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패키지 들어있는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 무료 어플 "Te-food"를 다운로드해 설치하고 QR 코드를 스캔하면 상품의 유통 경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호찌민市에서는 2016년 12월부터 일부 슈퍼마켓 등에서 이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소비자들은 응용 프로그램에서 돼지고기의 생산지와 유통 경로에 대한 정보를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Thoibao >> vinatimes :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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