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그랍바이크 운전자 100여명, 오토바이 택시 “쎼옴”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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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Hoc Mon 지역 공안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오후 그랍바이크(GrabBike)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An Suong 버스 터미널에 모여 소란을 일으킨 사건은 안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100명이 넘는 GrabBike 운전자들이 해당 “쎄옴” 운전자를 찾기 위해 여러 번 모였기 때문에 질서 유지를 위해 공안이 현장에 상주했었다.
전날 GrabBike 운전자들이 An Suong 버스 터미널에 손님을 맞으려 할 때 같은 터미널에서 활동하는 다른 쎼옴이 손님을 가로채면서 여러 번 다른 자리로 이동하게 되면서 GrabBike 운전자들이 몽둥이를 들고 공격하면서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본 쎼옴 동녀 기사들도 반격을 하면서 사건이 더욱 커져 공안들이 현장에 출동해 정리하게 되었다.
* 쎼옴(Xe Om) : 베트남 오토바이 택시를 일컬음.
Baomoi >> vinatimes :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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