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중앙은행, 2020년까지 카드 사용 활성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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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SBV)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POS 및 mPOS의 보급을 활성화해 카드 지불을활성화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같은 계획은 지난 2016년 12월 30일 총리가 승인한 시행령 2545/QD-TTg에 따른 현금 사용 감소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다.
계획에 따르면, 2020년 말까지 현금 사용 비율을 최대 10% 이하로 유지한다는 것이다. 또한, 계획에는 POS 보급률을 높여 카드 지불 거래를 점차적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2020년까지 전체 시장은 연간 약 2억 건의 거래를 처리하기 위해 약 300,000개 이상의 POS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0년까지 전기, 수도, 통신 및 통신 서비스 제공 업체들의 지불에 사용되는 결재 수단으로 카드 결재가 70% 이상을 유지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은행 계좌를 보유한 15세 이상 인구의 비율도 2020년 말까지 70%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VNS >> vinatimes :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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