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 중국인 불법 관광 가이드 단속 강화…, 비자 취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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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남부 다낭市 관광국은 연초부터 9월까지 시내에서 관광 활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94건의 위반 사항을 발각해 처분했으며, 총 7억 8370만 VND(전년 대비 50.3% 증가)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 중 관광 활동에 대한 위반은 86건이었다. 또한, 중국인 대상 관광 서비스를 불법으로 제공한 중국인과 대만인 14명을 적발해 벌금을 부과하고, 비자를 회수하는 등의 처분을 내렸다.
중국인과 한국인 대상 전용 판매점의 출입 검사를 실시한 결과 청구서를 발행하지 않거나, 식품 안전 위생에 관한 규정을 준수하지 않거나, 외화 거래 행위, 외국인 노동자를 불법으로 고용하는 등 다양한 위반 사항을 발각해 1억 6762만 VND의 벌금을 부과했다.
Thoibao >> vinatimes : 20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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