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외환 준비금 450억 USD로 과거 최고액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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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Nguyen Phu Trong 공산당 서기장은 지난 11일 개최된 제 12기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 6차 총회에서 현재 외환 보유고(금 제외)가 전년말 대비 60억 USD 증가한 450억 USD로 사상 최대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베트남 중앙 은행(SBV) 총재는 7월에 개최된 정부 정례 회의에서 상반기에 중앙은행이 10억 USD를 매입해 외화 준비금을 420억 USD까지 늘렸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6월 이후 중앙은행(SBV)은 30억 USD를 추가 매입했다. 무역 적자 축소, 해외 직접 투자(FDI)와 해외 간접 투자(FII) 및 해외 송금의 견조한 성장이 중앙은행의 달러 매수에 유리한 조건을 형성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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