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수해 현장에 치마입고 나타난 지방 관리에 “비난”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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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수 피해로 큰 피해가 발생한 베트남 중부 Thanh Hoa省 지역 간부들이 피해 상황을 점검한다며 치마를 입은 채로 뗏목을 타고 돌아다니다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0/11일 집중 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위해 나타난 공무원들이 수해 현장과 어울리지 않는 스커트를 입고 지역민들이 물건을 이동하기 위해 만든 뗏목 위에 올라 현장 점검을 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한편, 이번 홍수 피해로 지역에서는 약 500여채가 침수되었으며, 사망자와 실종자가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고위급 공무원의 이 같은 행태에 대해 SNS에서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난하고 있다.
Soha >> vinatimes :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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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 쓰기바지 입으면 물에 젖어서 그랬을 것 같은데...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
15:18
17.10.14.
치마가 문제가 아니라,,, 뗏목을 탄게 더 문제인듯요. 앞에서 끌어주는 사람은 개고생이고..., 기본적으로 수해 현장에 들어가는 복장은 아닌듯?
15:25
17.10.14.
한국도 재해 현장에 복장불량으로 구설수 오른분이 있지 않았나요?
나라마다 이런분들 꼭 있는듯
나라마다 이런분들 꼭 있는듯
09:40
17.10.16.
복장이 점검을 위한 복장은 아니네요
12:46
17.11.06.
그냥 그럴 수도 있다 생각 되네요
07:49
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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