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중국, 베트남 중부 다낭市에 총영사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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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어제(10/13일) 베트남 중부 해안 도시인 다낭市에 총영사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총영사관은 나날이 증가하는 중국과 베트남 중부 지역간의 교류 지원은 물론 대규모 관광객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도 의미가 있다고 다낭 인민위원회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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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의 주요 도시와 다낭市을 연결하는 17개의 항공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점차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VNS >> vinatimes : 20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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