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미국, 주택에서 대마 재배한 베트남계 미국인 9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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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당국 경찰은 최근 여러 주택에서 대마초를 은닉해 재배해 생산 후 판매 및 보유한 혐의로 25세에서 53세의 베트남계 미국인 남녀 9명을 체포했다.
당국은 9월부터 지금까지 대마초 재배를 몰래 재배하고 있던 주택 6채를 적발했다. 그 중 1개는온실 시설까지 준비해 지하에 500그루가 넘는 대마초가 심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
이 밖에 다른 주택 5채에서는 대마초 1500그루가 심어 져 있는 것을 발견했고, 마리화나 136kg을 압수했다. 압수된 마리화나와 대마초의 총액은 약 700만 USD로 추정된다.
Thanhnien >> vinatimes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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