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한-베 음식 문화 축제 2017”에 런닝맨 스타들 깜짝 방문 예정

비나타임즈™ 2017.10.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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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29일까지 하노이시 미딩 국립경기장(My Dinh National Stadium)에서 열리는 “한-베 음식 문화 축제 2017”에 런닝맨 스타 이광수와 하하가 방문해 베트남 관중들과 교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17일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대한민국 대사관 식품 의약품 안전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젊은이들로부터 친밀함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놀이 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베트남과 한국의 요리, 문화에 관해서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간의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축제 기간중 10월 27일에 베트남의 유명한 DJ들과 함께 Soobin Hoang Son 등이 참가하는 “EDM 파티”가 개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다음날인 10월 28일에는 베트남 가수 Noo Phuoc Thinh과 한국에서 가수로도 활동하는 런닝맨 스타 하하 그리고 배우 이광수 등이 출연하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29일에는 한국의 유명한 바리톤 김동규의 클래식 공연과 롯데 시네마의 영화 상영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에서 알려진 이원일 쉐프가 강사 및 배심원단으로 참여하는 베트남-한국 마스터 쉐프 선발 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베트남-한국 탤런트 스카우트 경쟁도 펼쳐질 예정이다.

Vir >> VINATIMES :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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