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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삼성전자, 2020년까지 베트남 로컬 공급 업체 50개 이상 확대 계획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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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베트남 복합 단지장 심원환 사장은 “삼성 전자는 2017년 말까지 베트남 로컬 1차 공급 업체를 27개에서 29개까지 늘리고, 2020년까지는 5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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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내용은 지난 목요일(10/19일) 삼성전자 HCM 콤플렉스(SEHC)에서 개최된 삼성전자의 올해 두 번째 소싱 박람회(Sourcing Fair)에서 발표된 내용이다. 회사에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1차 협력 업체 27개는 지난 2014년에 운영되던 1차 협력업체 4개와 비교하면 급격하게 증가한 것이다. 이는 베트남 공급 업체를 개발하려는 삼성전자의 집중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언급했다.

한편, 삼성전자가 매년 개최하는 소싱 박람회는 회사의 베트남 로컬 1차 협력 업체 확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박닌(Bac Ninh)省에 위치한 공장에서 올해 1차 소싱 박람회 (Sourcing Fair)를 개최했다. 이어 10월에는 호찌민에 소재한 삼성전자 가전공장(SEHC)에서 2차 박람회가 이어졌다.

Vir >> vinatimes :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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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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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잘 진행 되기를 ..............
08:18
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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