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비엣콤뱅크, 첫 외국인 임원 채용 “소매 금융 부문”
비나타임즈™
0 0
비엣콤뱅크(Vietcombank)는 지난 20일 미국 신용 카드 대기업 비자(VISA)社의 고위 임원을 맡고 있던 토마스 윌리엄 토빈(Thomas William Tobin)씨를 소매 금융 부문의 임원으로 채용 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전문가를 고위 임원으로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영 은행 또는 정부 출자 비율이 높은 은행에서도 첫 번째 사례다. VCB는 이번 결정에 따라, 소매 부문을 더욱 발전시켜 이 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점유율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소매 분야에 강점을 가진 VP뱅크(VPBank)와 테크콤뱅크(Techcombank), 베트남 국제 은행 (Vietnam International Commercial) 등의 민간 은행들은 이미 외국인 전문가들이 일부 부문에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Bizhub >> vinatimes : 2017-10-23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국영은행 대출 금리 1% 인하했지만, 부동산·증권 대출은 그대로 2022-11-25
- 베트남에서 신뢰받는 은행 톱10… 1위는 비엣콤뱅크 2022-08-23
- 베트남, 경쟁력 강화 위해 은행부문 구조조정 추진 2022-06-10
- 비엣콤뱅크, 사용자 증가로 온라인 뱅킹 사이트 접속 불가 2020-01-22
- 금융기관의 최저 자본금에 관한 신규 시행령.., 2020년 1월 15일부터 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