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10월까지 FDI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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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베트남 투자는 여전히 증가하며, 전체 FDI의 약 1/4 이상을 점유해 베트남의 핵심 투자자로서의 지위를 유지했다.
기획투자부 외국인 투자국이 지난 수요일(10/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10개월 동안 외국 직접 투자 (FDI)가 142억 달러로 2016년 동기 대비 약 11.8% 증가했다고 수요일 밝혔다.
10월 현재 제조업 분야가 13억 5천만 달러로 가장 많은 투자를 이끌었고, 다음으로 부동산 부문과 도소매 부문으로 이어졌다.
한편, 한국의 투자액은 총액의 약 27% 수준인 76억 2,000만 달러로 선두를 유지했고, 다음으로 일본과 싱가폴이 뒤를 이었다.
올해 베트남의 FDI 금액은 사상 최고치인 16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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