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비엣콤뱅크, 시각 장애인용 카드 발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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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combank는 지난 10월 30일 시각 장애 가수 D씨와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이전에 카드 발급이 거절되었던 상황을 파악하고, 발행이 불가했던 이유로 시각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특수 기능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D씨의 희망에 따라 Vietcombank 호치민 지점은 고객측이 은행의 규정을 준수하고, 잠재적 위험을 받아들이는 것에 동의한다는 전제로 D씨 등 시각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및 계좌 개설 절차를 다시 검토할 것을 본점에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D씨는 이미 다른 은행의 계좌를 이용하고 있으며, Vietcombank에서도 음성 지원이 된다면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PC나 전화 음성 기능을 통해 시각 장애인이 문자를 인식할 수 있는 보조 소프트웨어도 이미 존재하고 있다.
Baomoi >> vinatimes :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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