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2030년 베트남인 평균 수명 75세로 상향 조정

비나타임즈™ 2017.11.02. 07:04

0 3

제 12기(2016~2021년 임기) 공산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 6차 회의에서 최근 국민의 보호와 부조의 강화 및 건강 증진에 대해 논의되어 평균 수명의 목표치를 2025년 74.5세, 2030년 75세 또한, 건강 수명을 각각 67세와 68세로 상향 조정했다. 2016년 기준 국민의 평균 수명은 73.4세였다.

이 밖에도 건강 관련 지표도 2025년까지 건강 보험 가입자를 국민의 약 95%로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의료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약 80% 이상으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다. 또한, 2030년에는 남녀의 평균 신장을 각각 168.5cm와 157.5cm, 의료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90% 이상으로 유지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한편, 생활이나 직장 환경, 영양 상태, 아동 발달, 수명 등의 지역 격차가 확대되고 있으며, 지역 의료 기관에서 의료 서비스의 정비 부족이 대형 병원으로 환자가 집중하는 문제를 초래했다고 언급했다.

이 회의에서는 설정된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서 지역 의료 기관에 대해 검사 치료 시설 장비의 정비를 촉진하고 의료 수준을 올려 대형 병원에 환자 집중을 완화시키고 의료 분야의 인재 육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Baomoi / zing >> vinatimes : 2017-10-30

# 관련 이슈 &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