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태풍 “담레이”로 사망 49명 실종 27명.., 계속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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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베트남을 강타한 제23호 태풍 '담레이(Damlay)'로 인한 사망자가 49명으로 늘어났다고 베트남 정부는 밝혔다. 또한, 27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캉호아(Khan Hoa)省과 푸옌(Phu Yen)省 지역에 상륙한 태풍 DAMLAY의 영향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0일부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중부 도시 다낭에도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일부 부대 행사에도 차질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번 APEC 정상 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등 21개국 정상이 참석한다.
tuoitre >> vinatimes :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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