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애플 “iPhone X” 상륙…, 6800만동 판매 2배 이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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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Apple)의 신형 스마트폰 10주년 모델 “iPhone X”가 3일부터 발매되었다. 싱가폴 유통 업체에는 신형 iPhone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베트남 사람들은 발매 2일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싱가폴 현지에서 확보된 “iPhone X”가 베트남으로 입수되어 처음 판매된 가격은 6800만동(약 332만 6000원)으로 출시 가격의 약 2.5배 이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 업체들은 일부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직접 인력을 파견하거나, 현지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을 고용해 신제품을 구입해 베트남으로 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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