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FE” 베트남 공식 출시..., 1400만동
비나타임즈™
0 3
삼성전자는 오늘(11월 6일) "Galaxy Note Fan Edition (Note FE)"의 베트남 공식 판매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갤럭시노트 FE는 갤럭시 노트7 베터리 발화 사건으로 남겨진 잔량을 처리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최초로 내놓은 리퍼비쉬 스마트폰으로 "Fan Edition(FE)"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먼저 출시됐다. 기존 베터리 용량 3500mAh에서 3200mAh로 줄어든 것이 중요 변경 내용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1월 11일부터 선주문을 접수하고 11월 25일부터 공식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1399백만동 수준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11-06
# 관련 이슈 & 정보
- 갤노트7 생산중단 유탄 맞은 베트남…1분기 성장률 3년 만에 최저 2017-03-30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폭발 원인’ 이달 중순 발표 예상 2017-01-02
- 삼성 베트남, 3분기 노트7 리콜로 엄청난 손실 보고 2016-12-21
- 갤럭시노트7 단종에 ‘베트남 삼성타운’ 썰렁 2016-11-24
- 베트남, “Galaxy Note 7 발화 문제로 감원?” 삼성전자는 “부정” 20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