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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택시 호출앱 그랍 & 우버 막대한 손실 발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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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10월 27일(금요일) 베트남 국세청 감사부에서는 현지 언론에 택시 호출앱 회사인 그랍(Grab)과 우버(Uber)가 베트남 시장 진출 후 막대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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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랍(Grab)社은 2014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하며 약 200억 동의 투자 자본금을 등록했다. 세무 당국은 현재까지 그랍(Grab)社가 9380억 동의 누적 손실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대부분의 손실은 막대한 광고 및 홍보 비용 지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랍(Grab)의 2014~2016년 총 매출은 1조 7천억 동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회사는 약 95억 동의 세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호찌민市 국세청은 세무조사를 통해 체납금 22억 동을 포함해 29억 동을 추가로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버(Uber)社의 2014~2016년과 2017년 상반기까지의 총 매출은 2조 7천억 동으로 신고됐다고 국세청은 밝혔다. 우버(Uber)는 현재까지 768억 동 상당의 세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국세청 세무 조사 후 660억 동의 세금을 추가로 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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