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H＆M 하노이점, 개장 첫날 약 13000명 방문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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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계 의류 업체 H&M은 지난 11일 하노이시(72A Nguyen Trai St. , Thanh Xuan Dist., Ha Noi)에서 패션 브랜드 "H&M" 베트남 2호점을 개장했다.
오픈 첫날의 영업시간 10시 30 분 개점부터 22시까지 젊은이를 중심으로 약 13000명의 손님이 몰려 들었다.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50만 VND 이하의 상품들로 의류 등은 북부 지역의 기후에 맞는 제품들의 매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현재 세계 68개국에서 4300개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베트남 매장은 세계 68번째 시장으로 이번 오픈된 매장은 베트남 2호점으로 2017년 한해을 기준으로 세계 6번째 매장이다.
zing >> vinatimes : 20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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