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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미국 유학생 22만명 이상..., 출신국별 세계 6위, 한국은 3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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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유학하는 학생의 수를 조사하는 IIE (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가 발표한 'Open Doors" 최신판에 따르면, 2016~2017년도 기준 미국 유학중인 베트남 학생 수는 전체 유학생의 2.1%를 차지하는 2만 2,438명으로 전년의 2만 1,403명과 비교해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신 국가별로는 동남아 1위, 세계 6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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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유학생 수는 16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베트남-미국의 국교가 정상화된 1995년부터 약 800명에서 약 28배 이상에 도달했다. 또한, 출신국별로는 2006~2007년도 이후는 상위 20개국 2010~2011년도 이후는 상위 10개국 진출을 유지해 왔다. 2만 2,438명 중 68%가 대학, 15.6%가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2016~2017년도 미국 유학생 수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107만 8,822명으로 미국의 학생 전체의 5.3%를 차지하고 있다. 

출신 국가별로는 1위가 중국 35만 755명 (전년 대비 6.8% 증가)으로 전체 유학생의 32.5%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인도 18만 6267명 (전년 대비 12.3% 증가), 한국 5만 8,663명 (전년 대비 4.0% 감소), 사우디 아라비아 5만 2,611명 (전년 대비 14.2% 감소), 캐나다 2만 7,065명 (전년 대비 0.3% 증가) 등으로 나타났다. 

plo >> vinatimes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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