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새로운 태풍 접근 중..., 일요일 새벽 사이공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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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태풍이 베트남 남서 해안으로 상륙한 것으로 예상되어 일요일 새벽에는 남부 최대 도시 사이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태풍은 14번째로 남중국해를 지나며 세력이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일 오전 5시 태풍은 시속 75km의 바람을 동반하고 Spratly섬 동쪽을 지나고 있다. 앞으로 24시간 동안 태풍은 지속적으로 세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속 25km의 속도로 베트남 남부 지역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일요일 새벽 4시경 태풍은 90kph의 강풍을 동반하고 Khanh Hoa-Binh Thuan省에서 동쪽으로 약 150km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폭풍우가 호찌민市를 직접적으로 강타하지는 않겠지만, 15~20mm의 폭우와 강풍이 예상된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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