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응엔푸쩡 신임 공산당 서기장 선출
1월18일 오후 베트남 공산당 제11기 중앙위원회는 첫 회의를 진행하여 응엔푸쩡(Nguyen Phu Trong(현 국회의장))을 신임 당서기장으로 선출했다. 그리고 정치국위원 14명의 명단이 확정되었다.
1월19일 오전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 공산당 제11기 중앙위원회의 첫 회의에서 정치국, 서기장, 비서국, 중앙 감사위원회 주임을 선출했다. 투표에서 응엔푸쩡(Mr. Nguyen Phu Trong(67세, 국회의장))이 신임 당서기장으로 선출되었다.
신임 당서기장 응엔푸쩡(Nguyen Phu Trong)은 교수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신임 당서기장(Mr. Nguyen Phu Trong)은 공산당 잡지사에서 20년 동안 일했고, 그 중 5년간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다음으로 그는 하노이시 공산당 부서기장, 중앙이론위원회 위원장 직책을 맡았다. 또한 그는 2000년 초에 하노이시 당서기장으로 선출되었고, 2007년7월에 베트남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정치국위원 14명 중 10명은 박사 학위 소지자들이고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은 응엔푸쩡(Nguyen Phu Trong) 신임 당서기장(67세)이고, 가장 젊은 사람은 공안부의 천다이꽝(Tran Dai Quang) 차관(55세)이다.
정치국 통티퐁(Mrs. Tong Thi Phong(57세, 국회 부의장))은 유일한 여자위원이다.
1월19일 오전 베트남 공산당 전당대회는 폐막했다.
cafef : 2011/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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