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항공사 정시 운항율 89.4%..., 제트스타 84.9% 가장 낮아
비나타임즈™
0 1
베트남 민간항공국이 발표한 10월 국내 항공사 정시 운항율 자료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총 운항 편수는 20,898편으로 정시 운항된 항공편은 18,392건으로 정시 운항율은 89.4%로 나타났다. 베트남에서 운항되는 4개 항공사의 정시 운항율은 베트남 항공(9,141/10,145편)은 90.1%, 비엣젯(Vietjet)항공(6,579/7,399편)은 88.6%, 제트스타(JetStar) 항공(1979/2330편)은 84.9% 그리고 VASCO(1,013/1024편)는 98.9%로 나타났다.
한편, 항공편 지연 또는 결항의 가장 큰 원인은 항공기의 귀착 지연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원인으로는 기술적인 문제 또는 기상 여건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11월부터는 시행령 27/2017/TT-BGTVT가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항공 지연 또는 취소에 따른 보상 의무가 시작되면서 결항율이 상대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aotintuc >> vinatimes : 2017-11-14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에서 2022-11월 “정시 운항율” 높은 항공사는? 2022-11-30
- 베트남 교통부, 각 항공사에 결항·지연 급증에 ‘시정 촉구’ 공문 2022-06-30
- 베트남에 또 다른 신규 항공사 등장, 띠엔밍 그룹에서 설립 2019-07-01
- 에미레이트 항공, 제트스타 항공과 코드셰어 제휴 발표 2018-09-06
- 베트남 국내 항공사, 6개월간 항공편 21,000편 '지연', 434편 '취소'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