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뉴프렉스, 신규시설투자 베트남 및 본사 200억 규모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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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 뉴프렉스는 베트남 및 본사에 200억원 규모의 생산시설을 증설한다고 23일 밝혔다.
뉴프렉스는 최근 근거리무선통신(NFC) 및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예상되는 무선충전용 FPCB 물량증가에 대비해 베트남에 시설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본사는 듀얼카메라 채택증가로 인한 카메라모듈 수요 증가 및 SUB PBA 진입 등 RFPCB생산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무선충전 기술은 모바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해 무선충전시장 성장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마켓 앤 마켓에 따르면 무선 충전기 시장은 오는 2022년까지 13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경제 :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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