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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휴대전화 요금으로 다투다 시어머니 살해한 베트남 며느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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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경찰서가 24일 휴대전화 요금 문제로 다투다 시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베트남 출신 며느리 A(33)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2시께 영양군 집에서 시어머니 B씨가 "휴대전화 요금이 많이 나온다"며 꾸짖자 흉기로 B씨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B씨 시신을 집에서 100m 떨어진 농로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시어머니와 말싸움을 하다가 순간적으로 화가 나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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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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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해가 필요할 듯 합니다.
08:07
17.11.28.
문화나 언어가 다른 고부 간의 갈등은 문제가 더 커진다고 판단 됩니다.
18:12
17.11.28.
저건 문화의 차이가 아니것 같군요. 우리나라에서 사람죽이는 게 나쁜일이듯 세계 어디서나 나쁜일입니다. 베트남여자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감정조절이 안되는 며느리 문제인것 같네요.
18:36
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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