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비나밀크, 설탕 원료 생산 강화 위해 제당 회사 지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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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유제품 생산 회사인 비나밀크(Vinamilk)는 지난 28일 약 1조 VND(약 480억원)을 투자해 제당 회사 캉화 제당(Đường Khánh Hòa, KSCVN)의 주식 65.0%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캉화 제당의 명칭은 "베트남 제당 주식회사(Vietsugar)”로 변경되었다. 회사의 주요 생산 제품은 중남부 연안 지방 캉화(Khanh Hoa)省 및 그 주변 지역에서 재배된 사탕수수를 가공 한 설탕과 흑설탕이다.
캉화 제당의 전신은 1995년 설립된 캉화 설탕 공장이었다. 2007년부터 회사 형태로 개편하고 캉화(Khanh Hoa)省에서 공장을 확장해 왔다.
Cafebiz >> vinatimes :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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