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전기요금 12월 1일부터 6.0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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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는 산업자원부가 요청한 전기요금 인상안에 대해 승인했다. 이에 따라, 평균 소매 전기 요금은 1,720.65VND/Kwh(부가세 미포함)으로 기존 1,622.01VND/Kwh에서 약 6.08% 인상됐다.
이번 전기 요금 조정은 2017년 12월 1일부터 적용된다.
각 부문별 소매 전기 요금은 2014년 4월 7일 총리 결정서 28/2014/QD-TT에 따라 각각 조정된다. 한편, 이번 전기 요금 조정은 베트남 전력공사(EVN)의 전기 생산 비용 인상에 따른 소매 요금 조정 요청으로 진행됐다.
Cafef >> vinatimes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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