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삼성전자, 저가 스마트폰 판매 강화.., 지역 유통 업체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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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은 최근 베트남 최대 IT 유통 기업인 FPT 정보통신(FPT Holdings) 산하 FPT Retail 및 Hanoi Telecom 산하 Vietnamobile 등 2개사와의 제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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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제휴한 2개 휴대폰 유통 업체에서는 삼성전자의 저가형 스마트폰 판매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시장은 최근 중국계 OPPO, 화웨이 등이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저가형 스마트폰 판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의 약 1/3 수준을 점유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은 약 50억 USD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7년 1~10월까지 베트남에서 판매된 삼성 스마트폰 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100만 대를 기록했다.
Vietnambiz >> vinatimes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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