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아세안에서 가장 높은 월급 인상률…, 주도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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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취업 포털 Jobstreet가 최근 발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세안 지역내 국가들의 월급 인상률이 16% 수준으로 나타난 가운데 베트남의 임금 인상률이 20~24% 수준으로 나타나 아세안 지역내에서 가장 높은 임금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 인력 시장은 긍정적인 성장을 예상하는 요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에는 증가하는 인력 수요와 함께 급여 인상 압박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베트남의 인력 수요 성수기는 1월~6월로 나타났다. 또한,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10개월 동안 37.4% 성장하면서,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을 제공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고용이 증가할 수 있는 분야로는 제조, 도매,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를 선택했다.
Dantri >> vinatimes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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