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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하노이, 메트로 2A호 보관중인 전동차에 “낙서” 경찰 조사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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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市 도시철도(지하철) 2A호선(Cát Linh-Hà Đông)의 Cát Linh역에서 지난 26일 오후 보관 중이던 전동차의 차체에 낙서가 되어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낙서는 선두 차량의 차체에 스프레이로 그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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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市 메트로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역에는 하루 종일 역 구내 및 차량 주변에 경비원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낙서를 할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위원회에서는 차체에 낙서하는 행위는 국가 재산의 손실을 일으키는 행위라고 언급하며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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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동다(Dong Da) 지역 경찰은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해 처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변호사에 따르면, 피해액이 200만 VND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형법 143조의 “기물 파손죄”가 적용되어 실행범은 집행 유예 3년 또는 6개월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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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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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의 낙서가 잠깐동안 할수 있는 수준이 아닌데.. 베트남의 경비 시스템의 문제를 여실히 보여주는군요.. 아마 경비가 돈받아먹고 눈감아줬겠죠~!!
08:55
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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