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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GS 리테일, 호찌민市을 첫 해외 진출 대상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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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편의점 체인 “GS 리테일”이 2018년 1월 중순경 베트남 호찌민市에서 첫 매장을 오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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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리테일은 2018년 1월 첫 매장 오픈에 이어 바로 다음 달에 4개의 편의점을 동시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회사는 향후 10년 이내에 베트남 전국적으로 약 2,500개 이상의 GS25 매장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GS 리테일은 지난 7월 베트남 Sonkim그룹과 베트남에서 편의점 브랜드 “GS25”에 대한 합작 투자 진행을 합의했다. GS 리테일은 회사에 지분 10%를 투자하고, Sonkim그룹은 전체 지분의 약 70%를 소유하게 된다.

계약에 따르면, GS 리테일은 편의점 체인 관리에 대한 상표권, 기술 및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에 따른 대가로 합작 투자사는 GS 리테일측에 소매 로열티와 배당금으로 30%의 이자율을 지불하게 된다.

GS 리테일은 베트남에서 프랜차이즈 전개와 관련된 입지를 구축하게 되면, 중국과 캄보디아 등지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ir >> vinatimes :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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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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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도 죽쓰고 있던데..
10:26
18.01.03.
아직은 편의점이 성공하긴 힘든데
23:13
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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