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2018년 12월 31일까지 “외화 대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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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SBV)은 금융 기관 및 외국계 은행 지점에서 고객에 대한 외화 대출 규정을 정리한 통지서 24/2015/TT-NHNN호를 개정한 통지서 18/2017/TT-NHNN 호를 발표했다.
금융 기관은 국내 대출 단기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에게 외화 대출을 결정할 수 있다.
하지만, 베트남의 수출품 생산/판매 계획 실행을 위한 활동에 한정한 것이며, 수출 후 상환에 충분한 외화 수입이 있는 경우에만 적용할 수 있다.
법률적으로 외화 결제가 허용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출은 금융 기관의 대출시 대출 외화를 스팟 거래 형식으로 금융 기관에 매각해야 한다.
통지서의 효력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Cafef >> vinatimes :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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