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17년 3분기 소비자 신뢰 지수 116P로 세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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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시장 조사 회사 닐슨(Nielsen)이 2017년 3분기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CCI)를 발표했다. 베트남 CCI는 116P로 전분기 대비 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발표된 베트남의 CCI는 세계 63개국 중 5위, 동남아 6개국 중 3위로 전분기와 변동 없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필리핀이 전분기 대비 1P 상승한 131P로 1위을 차지했다. 필리핀에 이어 인도네시아가 6P 상승한 127P 포인트로 2위를 차지했다. 태국은 6P 상승해 113P, 싱가포르는 5P 상승해 94P, 말레이시아는 1P 하락한 93P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잉여금의 용도"에 대해 베트남 소비자들의 약 66%가 “저축”이라고 답해 전분기 대비 3% 증가했지만, 필리핀 69%, 태국과 인도네시아 68%, 싱가포르 67%보다 낮게 나타났다.
"저축" 이외의 용도로는 “여행” (44%, 전분기 대비 6% 증가), “쇼핑(의류)” (44%, 전분기 대비 8% 증가), “하이테크 제품 구입” (44% 전분기 대비 13% 증가), “주택 수리” (37%, 전분기 대비 7% 증가), “오락” (38%, 전분기 대비 9% 증가), “의료 보험 가입” (28%, 전분기 대비 5% 증가)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베트남 소비자들의 관심사로는 “직업 안정” (41%), “건강” (37%), “일과 생활의 균형”” (27%), “국가 경제” (22% ), “부모님의 건강과 행복” (17%)로 나타났다.
Cafef >> vinatimes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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