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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2017년 해외 파견 노동자 13만 4751명으로 크게 증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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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사회 복지부 해외 노동자 관리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7년에 송출한 베트남의 해외 파견 근로자 수는 전년 대비 6.7% 증가한 13만 4751명(여성 5만 3340명 포함, 전체 39.6%)으로 2017년의 연간 목표치 10만 5000명을 28.3%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실적으로 4년 연속 베트남의 해외 파견 근로자 수가 연간 10만명을 넘어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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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베트남 노동자 파견이 가장 많은 국가로는 대만과 일본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만으로 파견된 근로자 수는 6만명을(전체 파견자의 약 50% 수준) 넘어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견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6만 6926명), 일본(5만 4504명), 한국(5178명), 사우디 아라비아(3626명), 말레이시아(1551명), 알제리(760명), 루마니아(683명) 등으로 나타났다.


VNS >> vinatimes :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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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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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일본으로의 인력 파견이 생각외로 대규모이군요. 어느 직군에서 일들을 하는건지?
16:44
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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