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2017년말 현금 인출 비율 10%로 감소..., 3년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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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SBV) 결제부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의 현금 인출 비율이 전년의 15%에서 10%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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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금 인출 비율은 3년 연속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는 비 현금 결제가 다양하고 대중적으로 퍼져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 현금 결제의 보급에 의해 현금의 유통량과 경제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7년 전자결제가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인터넷 결제가 전년 대비 81%, 모바일 결제가 전년 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최근 도입되고있는 QR코드 결제 서비스도 크게 늘고있다. 2017년 1~9월까지 서비스 도입 점포수는 5000개에 달하며, 올해말에는 50,000개소로 확대될 전망이다.
vietstock >> vinatimes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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