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니케이, 지난 10년 동안 일본 방문객 증가율 1위는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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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이(Nikkei) 웹사이트의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 10년간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의 수가 동남아시아 다른 국가들보다 크게 증가한 868.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태국과 인도네시아는 각각 489.3%와 448.7%의 성장률을 보였다. 작년에는 약 2천 860만 명의 외국 방문객들이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대비 19.3% 증가한 것이다.
한편, 중국이 올해 일본 방문객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의 약 25.6% 인 735만 명을 기록했다. 한국은 7.14백 명(24.8%)으로 뒤를 이었다.
2007년에는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942,43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07~2017년 까지 10년 동안 약 680.5%로 급격히 증가했다.
일본 정부는 하계 올림픽 개최 예정인 2020년까지 연간 관광객 숫자를 4천만 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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