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프린세스 크루즈, 베트남 방문 유람선 40% 증가, 승객 8만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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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6일 크루즈 회사 "Princess Cruises(세계 크루즈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는 2018년 베트남을 방문하는 유람선 숫자를 2017년 대비 40%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17년 이 회사에서는 베트남 도착 22편 운항과 여객 58,000명을 운송했으며, 올해 2018년에는 31편, 승객 8만명 이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에서 대만으로 향하는 유람선 Majestic Princess 및 Sun Princess 크루즈를 소개하기 위해 2월 10일과 11일에 호치민市 7區 Vivo City 쇼핑 센터에서 관광 박람회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크루즈 라인 국제 협회(CLIA)의 데이터에 따르면, 베트남의 크루즈 관광 수요는 2012~2016년에는 126% 증가해 아시아 각국 중에서 최고의 성장률을 보였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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