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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박항서 감독의 숨은 병기 ‘이영진’..., 베트남 언론에서 재조명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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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항서 감독은 "이영진 수석 코치는 내 뇌다. 경기에 대비하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수 많은 문제가 벌어진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영진 수석 코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언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결정 할 수 있도록 제안해 준다."고 이영진 코치의 역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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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U23에 참가하는 베트남 선수들도 항상 이영진 코치를 "주인공"으로 여기며, 코치의 의사 소통 방식뿐만 아니라, 그의 프로 근성에 대해 존경심을 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언론에서는 이영진 수석 코치에 대한 이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축구 선수로 활동했었고, K 리그 우승, 코리안컵 우승, 월드컵 본선 2회 진출 등의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코치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영진 코치는 선수들과 다양한 상황에 대해 연구하고, 같이 뛰는 훌륭한 코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선수들의 인터뷰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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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진 코치가 베트남으로 오게된 이유에 대해서 박항서 코치가 불렀기 때문이라고도 소개했다. 이영진 코치는 한국에서도 감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고, 다양한 곳에서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박항서 감독의 부름에 기꺼이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처음에는 "베트남은 돈이 안되는 국가다. 또한, 자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주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베트남행을 망설였지만, 결국 박항서 감독과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1/23일) 베트남은 카타르와 결승전 진출을 다투게 된다. 온 국민적인 관심으로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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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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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한국이 결승에서 만나기를.....
12:59
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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